보도자료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소방 합동훈련 실시
- 부서
선원해사안전과
- 담당자
김지윤
- 등록일
2025-04-17
- 조회수
30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소방 합동훈련 실시 |
-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 대응능력 제고 -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도경식)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2025.4.14.~6.13.)과 연계하여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 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5년 4월 17일(목)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입주기관* 및 평택소방서 포승119안전센터와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평택세관, 국립평택검역소, 수원출입국·외국인청평택항만출장소,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평택사무소, 국가유산청, 평택경찰서, 평택해양경찰서 등
이번 훈련은 2024년 12월 20일 여객터미널 개장 이후 최초 실시된 소방 훈련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담당자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피난 대피 등 초기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터미널 내 근무자, 여객도 대피 훈련에 함께 참여하여 훈련이 진행되었으며, 터미널 내 근무자를 대상으로 소화기·소화전 및 완강기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으로 실시하였다.
도경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은 “국제여객터미널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장소로 재난 발생에 대한 훈련과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소방 훈련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난 상황을 대비한 체계적 훈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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