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평택해수청, 해양안전문화 전파를 위한 '해양안전 체험의 날' 행사 개최
- 부서
선원해사안전과
- 담당자
송현종
- 등록일
2024-04-08
- 조회수
129
해양안전문화 전파를 위한 ‘해양안전 체험의 날‘ 행사 개최
-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내 청소년 대상 해양안전 체험활동 실시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변혜중)은 해양안전문화 전파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평택시 소재 복지센터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현장체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해양 재난과 사고를 대비해 안전지식과 생존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해양안전 전문체험관으로 2021년에 안산시 대부도에 문을 열어 국민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현장체험 활동은 평택·당진 해양안전실천본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게 되었으며, ▲ 선박충돌 시뮬레이터에 탑승하여 횡경사 체험 ▲ 선박 비상상황 VR체험 ▲ 해상조난 시 호흡법과 구명조끼 착용법 교육 등을 전문 교육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당진항 도선사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당진지사) 등으로 구성되어 국민의 해양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각종 활동 전개
특히, 지하 1층 대형 수조가 있는 해양생존기술 실습관에서 생존수영과 선박 탈출용 장비를 통한 비상탈출 및 구명뗏목 탑승 등 해양에서 조난 시 필수로 익혀야 하는 해양안전 지식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조경주 평택해수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우리나라는 해양안전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며, “우리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해양과 관련된 분야에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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